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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여수형 마을기업’을 육성한다.시는 지역특산물 가공,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사업 등 수익창출이 가능한 마을사업 3건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선정 사업자는 2000만 원씩 지원받는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설비·장비비, 사업개발비, 홍보마케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참여자격은 최소 5명 이상의 지역주민이 출자한 법인이다. 6명 이상일 경우는 지역주민의 비율이 70%를 넘어야 한다. 법인이 아닌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으나 사업 약정 체결 전까지 법인 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법인은 기간 내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시 지역경제과(061-659-3
경제
서양희 기자
2017.03.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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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여수벼룩시장’을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1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거북선공원에서 벼룩시장을 연다.4월 벼룩시장에서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16일부터 31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나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판매자는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가격을 자유롭게 결정해 판매할 수 있다. 다만, 벼룩시장 취지에 반하거나 건전성·안전성 우려가 있는 물품은 제한된다.지난해 벼룩시장은 815명의 판매자, 시민 7000여명 참여, 7020점 물품 판매 등의 기록을 남겼다.
경제
서양희 기자
2017.03.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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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종합사회복지관(신은숙 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여수 관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만18세 미만 아동 26명에게 매월 1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정기후원금을 통해 아동들이 더 밝은 미래와 꿈을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해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 기관이다.
사회
서양희 기자
2017.03.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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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오는 24일 여수를 찾는다.‘이동신문고’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조사관들이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민원상담제도다.고충민원의 상담과 처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 10시부터 16시 사이에 시 보건소 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상담분야는 행정, 교육, 세무, 복지, 노동, 농림, 환경, 건축, 교통,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등이다.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의 처분과 관련한 불편사항도 상담 가능하다.한편, ‘이동신문고’의 여수시 민원 접수·처리 실적은 2015년이 40건, 2013년이 67건이었다.
정치행정
서양희 기자
2017.02.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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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다음달 6일까지 공모한다.개선 아이디어는 여수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규제신고창구에 등록하거나 시 기획예산과로 우편(여수시 시청로 1)이나 팩스(061-659-5813)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를 거쳐 여수시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주요 검토사항은 개선 후 파급효과, 창의성, 효율성, 계속성이다.여수시는 심의 결과 우수한 아이디어를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제안자에게 표창과 상품권을 수여한다.
정치행정
서양희 기자
2017.02.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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