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경찰서는 신청사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소병철 국회의원, 허석 순천시장 등 주요 인사와 기관단체장, 경찰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신청사는 2019년 10월 착공해 2년여간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지면적 1만1,375㎡, 건축면적 3,470㎡에 지하 1층,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지었다. 청사는 본관동, 전남경찰청 동부분소 등이 배치됐다.주차난 해소를 위해 넓은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1층에는 북카페(POCO), 3층에는 심신 안정실, 5층에는 체력단력
사회
하태민 기자
2021.11.2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