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의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전시 중인 멸종위기종 벨루가 세 마리 중 두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남은 한 마리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등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같은 수족관에서 1~2년 사이 반복적으로 폐사가 반복하는 데도 대책 마련에는 소극적인 해양수산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동물자유연대, DxE 야생동물 소모임, 광양만녹색연합,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해방물결,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시셰퍼드 코리아, 여수환경운동연합, 정치하는엄마들,
사회
마재일 기자
2021.05.2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