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돌산갓, 거문도해풍쑥에 이어 지역 대표 농특산물 ‘옥수수’의 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시는 2년차를 맞은 ‘옥수수 농촌융복합산업화 사업’에 올해까지 도비 11억 2천만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섬섬여수옥수수 디자인과 캐릭터(여옥이, 수옥이), 옥수수빵 , 콘 , 조청, 찐옥수수, 국수 등 5종의 상품을 개발하고, 포장디자인과 식품안전관리(HACCP) 가공시설 구축에 12억 원을 지원했다.올해는 8억 원의 사업비로 옥수수 과자, 찐빵, 기능성차 등을 상품화하고 참여업체간 재
2022지방선거
김종호 기자
2022.05.2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