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여수시의회 라선거구 재선거에서 국민의당 원용규 후보가 당선됐다.원용규 후보는 총투표수 1만5,376표 가운데 6,145표(40.83%)를 얻어 5,289표(35.1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강현태 후보를 제쳤다.무소속 김순종 후보는 2,448표(16.26%), 무소속 김춘식 후보는 1,168표(7.76%)를 기록했다.기권표는 1만1,001표, 무효투표는 326표로 집계됐다.
여수갑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 여수을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로 확정됐다.여수갑 이용주 당선자는 13일 치러진 선거에서 총투표수 7만1,980표 가운데 3만1,241표(43.91%)를 얻어 당선됐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가 2만4,498표(34.43%), 무소속 김영규 후보 1만802표(15.18%),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 3,393표(4.76%), 무소속 이광진 후보가 1,208표(1.69%)를 기록했다.기권표는 4만7,941표, 무효투표는 838표로 집계됐다. 4선에 성공한 여수을 주승용 당선자는 총투표수 6만8,679표 가운데 3만4,284표(50.42%)를 득표했다.더불어민주당 백무현 후보는 2만5,021표(36.80%)를 기록해 낙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 지참, 투표소 확인 꼭 투표용지 2장…후보·정당 각각 한 표여수시의원 재선거 라선거구는 3장 당선자 윤곽 밤 10시 전후 나올 듯득표상황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실시간 공개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에 가기 전 반드시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다.먼저 선택했거나 선택할 후보에 대해 다시 한 번 꼼꼼히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후보 검증을 위해 유권자들은 고소·고발 사건 연루, 상대 후보 비방 여부, 범죄 전과 등 도덕성과 관련된 사안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이번에 잘못 뽑으면 4년을 기다려야한다.이번 선거운동에서도 어김없이 후보 간 폭로와 비방, 고소·고발 등이 난무하는 진흙탕 선거 운동이 됐다. 선거가
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항 크루즈부두 활성화를 위해 중국 크루즈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등의 초청행사를 마련한다.여수상의는 오는 18~20일까지 크루즈부두 활성화와 해양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칭타오크루즈모항유한공사 리오우 원타오 사장과 중국 화북지역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등 15명과 국내 여행사 대표 1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갖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키 위해 중국 화북지역 크루즈 관광산업 종사자와 기자들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여수상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중국인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경험과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중국 팸투어단은 첫날 칭타호 공항에서 출발, 김해공항을
여수여자중학교(교장 정태안)는 4월부터 인성교육 브랜드 ‘예(藝)지(智)몽(夢)’을 운영하고 있다.‘예지몽’은 예술적 감성과 지성을 도모해 큰 꿈(몽)을 키우는 여수여중 인성교육 브랜드 이름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학교홈페이지를 통한 학급별 칭찬릴레이를 실시해 친구의 장점을 찾아 칭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키우고 있다.11일부터 15일까지는 인성교육 실천 주간으로 ‘너는 내게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어’ 주제로 마니또 게임을 통한 친구 관계 개선 및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마니또’는 ‘비밀친구’란 뜻으로 제비뽑기 등을 통해 자신이 뽑은 쪽지에 적힌 친구의 ‘수호천사’가 돼 활동함으로써 친구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도 ‘교
여수여자중학교(교장 정태안)가 지난 9일 전남 곡성에서 기술교과 연계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곡성에 있는 대신정보화마을에서 곡성의 특산물인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퐁듀와 찹쌀떡 만들기 등의 요리체험을 진행했다.대신정보화마을은 마을공동체가 협력하면서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수입원을 확보하고 교육활동, 문화 활동과 연계해 농촌을 활력 장소로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다. 여수여중 김해솔(3학년) 양은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농산물을 재배하고 판매하는 모습을 보면서 협동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딸기를 직접 따 보니 하우스 안이 땀이 주룩주룩 흘러내릴 정도로 덥고 허리가 아팠다”며 “연세도 많으신 어르신들께서 우리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노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
총선을 하루 앞두고 ‘따뜻한 여수공동체를 만드는 여성모임’ 회원 140여명이 정권교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김임실씨(전 여수시여성단체회장) 등 144명으로 구성된 회원들은 12일 호소문을 내어 “각박해져가는 세상, 갈수록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 우리 여수를 가만 두고 볼 수 없어 우리 여성들이 나섰다”고 밝혔다.이들은 “강산도 바뀐다는 10년을 넘게 한 인물만을 믿고 맡겼더니 큰소리 떵떵 치던 박람회사후활용은 실패로 끝났고, 여수산단 폭발과 오염은 갈수록 심해져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정권교체라도 야무지게 하라했더니 분열과 배신의 정당 ‘국민의당’으로 옮겨간 그 정치인을 이제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더 이상 지역을 볼모로, 호남을 볼모
여수기업사랑협의회(회장 박용하·여수상의 회장)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여수진남야구장에서 GS칼텍스(주)를 비롯한 여수산단 기업 11개사와 여수시와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 2곳 등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도 여수기업사랑 직장 야구대회’를 개최한다.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업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기업체 임직원들의 체력증진과 사기앙양을 통하여 보다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수시 관내 유관기관과의 친선과 화합을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로 기업하기 좋은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대회는 15일 야간 2경기와 16일 6경기, 그리고 17일에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13개 팀이 참가해 삼성SDI(주)가 우승, (주)L
LG화학 여수공장이 ‘그린케미’ 프로그램으로 여수지역 6개 고교 환경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그린케미’ 프로그램은 여수지역 6개 고교 환경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LG화학의 청소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화학’, ‘재활용’, ‘에너지 절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습 게임과 환경 제품 제작실습(업사이클링) 등으로 구성해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또 LG화학 여수공장 봉사단과 결연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고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재능을 나누고 또래 학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들이 화학에 관한 관심과 학습 의욕을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여수갑 국민의당 이용주(47) 후보는 ‘국회의원 3선 초과 연임금지법 제정’에 이어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이용주 후보는 11일 ‘국회의원 특권 철폐·기득권 내려놓기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공약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는 ▲불체포 특권 중 석방요구 발의안 기준 완화 ▲직무상 발언과 표결에 대한 면책 특권을 직무상 표결에 대한 면책 특권으로 한정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임된 세비결정위원회에 세비결정권 부여 ▲해외시찰에 대한 국고지원 폐지 ▲대사관 국정감사 축소 ▲해외 재외공관 영접 관행 폐지 ▲차량유지비, 매식비 등 각종 지원금 축소 내지 폐지 ▲공항 VIP실 이용 폐지 ▲국회의원 및 위원장, 의장 특수활동비 30%수준으로 축소 ▲후원금 모금한도 절반으로 축소 등이다.이
여수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세계박람회 유치로 맺은 여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호남이 원하는 정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호남인이 전략적 선택을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문 전 대표는 11일 저녁 여문 문화의 거리를 찾아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국민의 당이 주장하는 3당 구도는 결국 새누리당에게 어부지리를 줘서 의석을 더 늘려주는 꼴로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전 대표는 또 “호남에서 다시 힘을 주신다면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정권교체의 역량을 키워나가겠으며 그 시작은 여수시민들이 송대수 후보를 선택해 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문 전 대표는 이어 “더 이상의 지역차별과 호남홀대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며 “군소정당으로는 정
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비방 유인물 살포, 과도한 네거티브 등 과열·혼탁 양상이 극에 달하면서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국민의당 여수갑 이용주 후보는 11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한 언론사의 반론권 없는 일방적 기사가 신문으로 제작돼 무차별 배포됐다”면서 “정확한 사실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채 불법 배포 됐으며, 다른 선거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관여됐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여수 구도심인 광무동, 대교, 신월, 국동 등 5층 이하 아파트와 단독주택에 살포 됐으며 비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며칠 전에도 ‘두 얼굴의 이용주 후보를 검증해 주십시오’ 제목의 비방내용이 담긴 전단지가 주택가에 무차별 살포돼 공명선거에 먹칠을 했다”고 주장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순천공고 등지에서 개최된 2016년 전라남도기능경기대회에서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총 39개 직종, 410명이 참가해 기술역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여수공고는 용접, 옥내제어, CNC밀링, CNC선반, 모바일로보틱스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4, 은메달 4, 동메달 3, 우수상 3개를 획득, 36개 참여 기관 중 1위의 값진 결과를 거뒀다.취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 상반기 여수국가산단 내 LG화학에 4명, 50년 역사의 국내 1위 신문용지 제조기업인 전주페이퍼에 1명이 취업했다.전용석 교장은 “올 9월에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학생들이 기능 능력을 발산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방면
▣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따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일 시 : 2016. 4. 12(화) 09:00장 소 : 화정면 개도․낭도리대 상 : 8명(결산검사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내 용 : 주요사업장 현황 파악 및 성과분석 등※ 관련부서 : 회계과 경리팀(행 3162)▣ 2017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일 시 : 2016. 4. 12(화) 10:00 ~ 15:00장 소 : 정부세종청사(문체부, 복지부, 해수부)대 상 : 9명(시장, 기획재정국장, 사회복지국장, 산단환경사업단장 외 5)내 용 : 2017년도 국고지원 주요사업 예산반영 건의 및 업무협의 등※ 관련부서 : 기획예산과 예산팀(행 3416)▣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실무위원 회의 개최일 시 : 20
▣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 대행사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일 시 : 2016. 4. 11(월) 10:00장 소 : 시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1층)대 상 : 10여명(위원 6, 관계공무원 등)내 용 : 대행자 선정 기준에 의한 평가표에 대행사 선정 평가 등※ 관련부서 :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행 3330)▣ 운동하GO! 건강올리GO! 건강충전 운동교실일 시 : 2016. 4. 11(월) 10:00장 소 : 동부보건지소 건강증진실대 상 : 70명(고혈압․당뇨병 관리 등록사업 대상자 및 고위험군)내 용 : 기초체력검사, 개인별 운동처방, 근력강화 운동, 낙상예방 교육 등※ 관련부서 : 중부보건지원과 동부보건지원팀(행 4355)▣ 2017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예산확보 활동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1일 오후 여수를 방문한다.문 전 대표의 이번 여수방문은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 송대수·백무현 후보 지원활동은 물론 호남 민심청취인 것으로 알려졌다.문 전 대표는 이날 저녁 7시 여수소방서 인근에서 백무현 후보가 출마한 여수을 지역구를 돌며 총선 승리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7시 50분 여서동 문화의 거리(구 송원백화점 인근)를 찾아 송대수 후보와 함께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적 대안이 더불어민주당 밖에 없음을 강조할 예정이다.문 전 대표는 특히 정권교체와 여수시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의정경험이 풍부하고 도덕성을 겸비한 송 후보의 절대적 지지를 거리 투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 일원에서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 행사가 열렸다. 영취산은 매년 4월초가 되면 진달래가 불타오른 듯 만개한다. 산 전체가 연분홍으로 물들고 아물아물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함께 봄의 정취가 무르익는다.영취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로 ‘나라가 흥(興)하면 절도 흥하고 이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할 것이다’는 전설이 서린 흥국사가 있다. 또한 정상근처인 봉우재에서 20분쯤 올라가면 기도도량으로 잘 알려진 도솔암도 위치해 있다.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로 가는 산행코스는 3개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시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여수지역 1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당 체제 속에서 지역구도가 분명하게 존재하는 한국의 정치 상황에서 제3당의 출현은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작금의 서울과 수도권의 여론조사를 보면 야당의 분열로 인한 새누리당의 어부지리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장기집권으로 귀결돼 민주주의의 후퇴가 우려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호남 민심은 분열을 통한 총선 참패를 결코 원하지 않으며 미래가 없는 호남을 만들고 다시 과거 수준으로 회귀시키는 구태 정치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집권 여당의 장기집권을 막고 5.18정신과
제20대 총선에 출마한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송대수(60) 후보와 여수을 국민의당 주승용(63) 후보가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이 발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지지 후보에 선정됐다.광주·전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최근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후보자 가운데 개혁과 도덕성, 그리고 능력과 자질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후보자를 선정 발표했다.광주·전남유권자연합은 “이번 4·13총선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좌우하는 기점으로서, 참신한 인물의 선택이 필수다”며 “선정된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회원 4000여명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주승용 후보는 “광주·전남유권자연합에서 추천하고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와 무한한 책임을 함께 느낀다”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지역발전은 물론
4·13 총선 여수갑 김영규(59·무소속) 후보의 큰 딸 여진씨가 “억울한 우리 아빠 한번 도와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영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