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 쉬는 섬을위한 "축제 한 마당"
여수시노인복지관의 한방봉사팀, 순천성가롤로병원의 의료봉사팀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해주었고, 이.미용팀은 행복한 사진촬영을 하게끔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사진팀은 영정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해주었다.
주최측에서 준비해간 저녁식사를 마치고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포크송, 판소리, 시낭송, 풍물놀이, 트롯트가 이어졌다.
섬을 나올 때 연신 고맙다고, 다음에도 꼭 오라고 하시던 할머니의 말씀이 생생하다. 마재일 기자
동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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