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승용 후보
▲ 송대수 후보
제20대 총선에 출마한 여수갑 더불어민주당 송대수(60) 후보와 여수을 국민의당 주승용(63) 후보가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이 발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지지 후보에 선정됐다.

광주·전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최근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후보자 가운데 개혁과 도덕성, 그리고 능력과 자질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후보자를 선정 발표했다.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은 “이번 4·13총선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좌우하는 기점으로서, 참신한 인물의 선택이 필수다”며 “선정된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회원 4000여명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후보는 “광주·전남유권자연합에서 추천하고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와 무한한 책임을 함께 느낀다”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지역발전은 물론, 정치와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대수 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참 공약 의정활동계획서와 관련해 여수갑 후보로는 유일하게 답변서를 제출했으며, 희망제작소가 추진한 지방분권 7대 과제 실천약속에서도 유일하게 참여한 지방분권 희망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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