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지난 5~6일 이틀간 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비롯한 경로당, 다문화시설, 지역아동센터, 여성복지시설 등 60개소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상의는 밤낮없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들이 힘든 생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차원에서 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박용하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방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상의는 매년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