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7일 화장동 성산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빨간밥차’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 단원 15명은 이날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을 했다.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한데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 여수노인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빨간밥차’ 배식지원과 간식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등을 찾아 생필품과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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