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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여수드림오케스트라 27일 창단 연주회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서
심선오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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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1  0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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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여수드림오케스트라(지휘자 최영미)가 창단 3년 만에 첫 연주회를 갖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오는 27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초록우산 여수드림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최영미 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토벤 바이러스>,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You raise me up>등 총 10곡을 선보이며, 소프라노 유형민·가야금 병창 김민지의 협연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창단 3년을 맞는 초록우산 여수드림오케스트라는 2014년 1월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를 모델로 여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전남후원회 여수지회의 협력을 통해 창단됐다.

현재 여수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와 1개 아동생활시설과 협력해 바이올린1반·바이올린2반·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 5개 파트에 5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창단 3년 동안 잦은 연습장소 이동 등 적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과 재능기부 교사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여수를 포함해 목포, 강진, 보성, 장성 등 전남 5개 시군 350여명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소외 계층 아동들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있다.

여수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비·주거비·의료비·학습비·난방비·복지사각지대 지원·희망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관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영철 전남지역본부장은 “창단 후 3년 동안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 이제는 ‘한국형 엘시스테마’의 대명사가 된 아이들이 준비하는 연주회가 이제까지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신 지역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고, 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은 한 단계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여수드림오케스트라와 지역 아이들에게 후원을 원하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061-921-43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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