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야경.

여수지역 관광객이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다.

여수시는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1316만 명으로 지난해 1358만 명보다 3% 정도 줄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기 불황과 AI 확산 등으로 관광객이 소폭 줄었지만 향일암과 해상케이블카, 유람선 등의 주요 관광상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2년 연속 1300만 명 이상을 달성,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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