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일

여수 밤바다와 함께하는 거리공연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1일 개막한다.

낭만버스킹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여수시 종화동과 중앙동 해안 산책로 등에서 거리문화공연으로 펼쳐진다. 시간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여수시는 올해 공연장소를 5곳으로 정하고 장소별로 댄스와 무용, 밴드, 연주, 퍼포먼스 등 특화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여름 휴가철인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국내외 거리공연자들의 공연과 거리 행진 등을 곁들인 ‘여수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특집방송으로도 제작돼 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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