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여수 바다미술제 리플릿.

민족미술인협회 여수지부(지부장 서이평·이하 여수민미협)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웅천 친수공원에서 ‘제9회 2017 여수 바다미술제’를 열고 있다.

박미선, 서봉희, 서이평, 이서경, 이지영, 이지윤, 임영욱, 정민경, 정채열, 최영아 등 여수지역 미술가와 강민규, 민성호, 윤진섭, 정국택, 조정 등 초청 작가, ‘나도 설치 미술가’ 시민 참여형 작품까지 2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여수민미협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정크 아트적인 설치미술 작품들도 전시하면서 재활용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재인식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수 바다 미술제를 보고 감상 후기를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6월 2일까지 올리면 선착순 20명에게 ‘음유 시인 유종화 음악 CD’를 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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