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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추모’ 발레 공연, 23일 여수시민회관서 열려
서양희 기자  |  0517s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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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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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기를 추모하는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발레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시민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문병남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의 두 번째 대표작으로, 2015년 초연돼 많은 찬사와 함께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죽음에 대한 공포에 직면한 안중근과 나라를 위해 떳떳하게 죽으라는 강인한 어머니, 그의 죽음을 가장 슬프게 받아들였을 아내가 겪어야 했던 시대적 고뇌와 아픔을 극적인 발레의 몸짓으로 담아내고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여서동 좌수영약국, 신기동 청음악기사, 학동 비엔나레코드 등 지정된 배부처에서 받을 수 있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첫 번째 여수 공연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지방 문예회관 활성화와 문화격차 해소 등 문화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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