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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불꽃축제 ‘교통·안전’ 만전11~12일 시·해경·소방서·경찰 1200여명 인력 투입
차량분산·해안가 차량통제 등 교통 불편 해소 주력
백성철 기자  |  bsco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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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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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불꽃축제 장면.

여수시는 ‘2017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기간인 11일과 12일 안전 및 질서유지, 교통대책, 노점상 단속 등을 위해 855명을 투입해 15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한다.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등도 362명의 인력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불꽃축제의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교통 불편 해소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불꽃축제가 열리는 이순신광장 일원에 주차공간이 부족한 만큼 인근 임시주차장으로 차량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자동차전용도로와 중앙여자고등학교 방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오동도 주차장, 신월로와 여수시민회관 방면 차량은 돌산회타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여수 전역의 공영주차장 27곳(주차면 2921면)에 대해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개방하고, 시내버스도 오후 11시 3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박람회장 지하주차장과 스카이타워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박람회장 지하주차장의 경우 오후 10시 이전에는 요금이 부과된다.

축제기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여객선터미널~중앙동 주민센터~중앙동 로터리, 중앙동 주민센터~종화동 사거리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시는 229명의 교통대책 종사원을 현장에 배치해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관람지역을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관광객 안전대책 수립·점검에도 힘쓸 예정이다.

관람구역에는 경찰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질서)요원 364명이 이틀간 투입된다.

바다 경계에서 육지 쪽으로 1m 안쪽을 기점으로 안전라인이 설치되고, 안전라인을 따라 위험표지판도 20m 간격으로 배치된다.

축제 장소에는 안전대책을 총괄할 현장 종합상황실과 종합안내소 2곳, 응급의료 및 미아보호소 3곳도 설치된다.

시와 해경은 해상안전을 위해 불꽃쇼 30분 전부터 종료 시까지 연화바지선 주변 선박을 통제하고 해상안전 선박 2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소방서도 화재 진압차, 소방정, 구급차를 행사장 인근에 대기시켜 화재에 대비해 특별 경계근무를 서고 기동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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