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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선소 앞 똥물에 하수에…거기만 가면 썩은 냄새가 납니다”[다시 보는 여수시의회 속기록]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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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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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여수시의회 제168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중 (2016년 5월 19일)

고희권 위원 : 국장님, 우리 선소 앞에 전번에 우리가 옛날에 준설작업을 해서 참 좋은 시설이 됐었는데 국장님 아시다시피 전번에 똥물도 나오고 그런 상황이 벌어졌는데 국장님 저걸 지금 물이 나면 지금도 악취냄새가 많이 납니다. 하수도물은 계속 그쪽으로 흐르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거기가, 국장님 아시다시피 젊은이들이 제일 많이 찾는 쪽이 그쪽입니다. 투섬으로 해서 국장님 아시다시피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부영3단지에서부터 요트장, 소제, 송소까지 걸어갔다 오는 제일 좋은 길입니다. 운동 길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기만 가면 썩은 냄새가 납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국장님?

상하수도사업단장 : 제가 이것만큼은 내가 해결하겠다하고 소신있게 이걸 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역류를 해서 그 박스까지 들어가고 그래서 그 원인을 잡아보니까 지금 쌍봉사거리 세제백화점에 있는 그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기후환경과하고 해서 벌금조치를 했지요. 저희들이 했고 그분들의 토지사용 승낙을 제가 동의를 다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쌍봉사거리 세제백화점 쪽에 있는 미관지구 쪽에 있는 땅은 그 토지건물 소유자 땅이었습니다. 그 땅으로 관로를 못 묻게 하다보니까 그 지역이 하수도 관로가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그 토지소유자 승낙만 해주면 우리들이 관로를 묻는 걸로 돈이 3억이 서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선소 앞으로 넘어오는 불법 오수는 정화될 걸로 봅니다.

다만, 이게 그 지하에 우리 하수차집관로보다 밑에 있는 시설이 정화조를 이용해서 이렇게 넘어가든지 아니면 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기후환경과하고 단속을 해야 되겠지만 그걸 발주를 해서 지금 할려고 하고 있고요 그 관로는 일부는 기존 우리 지금 공동구에가 1개 관로가 지금 기존 상수도관 6백미리 말고 관로를 매설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이 시청 앞에 까지 오면 터파기나 차량의 통행이 없이 가능하겠다 그래서 그것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는 그쪽 기존 공동구를 이용해서 가게 되면 상당히 선소 쪽이 맑아지지 않겠냐, 항상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항상 아쉬워했습니다.

민원도 많았고 그래서 의원님도 고생하셨지만 그것은 올해 안에 발주해서 선소 앞이 맑아지도록 그렇게 해야 될 걸로 보고 있고, 또 그리 할 겁니다.

   
▲ 지난 16일 밤 10시경 여수 선소 인근 해안의 오·하수구 박스에서 오물이 흘러나오고 악취가 진동해 산책을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밤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무색케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고희권 위원 : 지금 그쪽에 물이나면 국장님 보시다시피 썩었습니다. 썩어. 거기 움팍져가지고 거기서 물이 이렇게 흘러야 되는데 국장님 아시다시피 거기에서 물이 오면 고여가지고 나가지 못한단 말입니다. 그 물이 흐르게끔 조율이 어떻게 안 될까요? 그걸 순환하게끔.

상하수도사업단장 : 그래서 이 쟁점화가 됐던 학용저류지 시설하고 그쪽에 펌프장을 시설할려고 가가지고 별도로 엘리베이션 체크도 다 하고 또 사업비도 비교검토 해봤습니다. 전문가하고, 시물레이션도 해보고 했는데 그쪽은 문화재 쪽이 돼 놓으니까 시설도 할 수가 없는 조건이에요. 2백미터 내외는. 그래서 수로를 이렇게 한다는 것도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문화재보호구역 내에 어떻게 행위를 할 수가 없어요.

   
▲ 지난 16일 밤 10시경 여수 선소 인근 해안의 오·하수구 박스에서 오물이 흘러나오고 악취가 진동해 산책을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밤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무색케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그래서 일단은 근본적인 원인을 잡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계속 하수도과에서 직원들이 박스에 들어가서 이 역류돼 가는 유입되는 데를 계속 조사를 하고 있고 또 일부는 그 박스를 준설을 오랫동안 퇴적돼 있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이렇게 식사 시간이 넘어서 한 9시부터 10시까지 많이 나옵니다. 비누 세척물하고 일반 세제하고 많이 나와서 그래서 그것을 잡아야 되겠고 하여튼 오수만 잡아도 큰 문제는 없을 걸로 그리 보고 있습니다.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고희권 위원 : 국장님 계실 때에 선소 앞바다 깨끗해질 수 있게 국장님 신경 써서 좀 해주십시오. 부탁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 감사합니다.

고희권 위원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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