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흥국체육관…240개 업체 참여
30개 업체 현장서 100명 채용예정
‘경력단절 취·창업’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8일 여수서 개최
‘여성 일자리가 희망이다’를 구호로 내세운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가족부·전라남도·여수시가 후원한다.
GS칼텍스재단 등 30개 업체는 당일 현장에서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210개 업체도 간접채용 방식을 통해 많은 여성에게 일자리를 얻을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인재채용관, 여성 창업관, 직업체험관, 취업컨설팅관, 원스톱취업준비관 등 5개 관 7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1대1 개별면접, 창업 정보 제공, 유망직종 상담, 적성검사,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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