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뉴욕치과 서태휴 원장과 직원들이 1년 간 모은 성금 600만 원으로 여수보육원 원생 46명에게 선물을 전달해 겨울 연말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뉴욕치과는 지난 9일 원생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신청을 받아 겨울옷 등을 준비해 전달하고 준비한 음식도 함께 나누는 등 훈훈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뉴욕치과와 여수보육원의 사랑나눔 행사는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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