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저소득계층의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선정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신청사업인 ‘일하는 저소득계층의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자활센터는 사업비 1320만 원을 지원받아 여수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자활 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효과적인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친밀한 대인관계, 근로동기 향상과 인문학, 다례문화체험 등 다양한 이론과 경험을 전한다.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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