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 나눔 행사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 여수공장이 설을 맞아 떡으로 온정을 나눴다.

13일 여수 연등동 GS칼텍스 ‘사랑 나눔터’에서 열린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는 김형국 사장과 김재오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GS칼텍스 임직원 봉사대, 여수시노인복지관, 동여수노인복지관, 문수복지관, 진달래마을 등 4개 사회복지단체가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사랑나눔터를 방문한 지역 홀몸어르신 등 소외이웃 500여 명에게 떡국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설 당일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오색떡을 선물했다.

GS칼텍스는 2005년부터 13년간 온정 나눔 행사를 통해 여수지역 주민과 소외이웃에 모두 9억 원의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 떡 나눔 행사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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