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진남경기장 등서 1200여명 참가

‘제16회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 개막해 내달 11일까지 진남경기장 등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연맹과 한국대학테니스연맹이 주최하며 대학, 실업팀, 동호회 등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내달 4일까지는 선수부 경기가 진행된다. 결승전은 4일 오전 10시부터 ‘KBS N Sports’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10~11일은 동호인 경기가 펼쳐진다. 동호인 대회는 여자국화부, 남자OPEN부, 남자신인부로 나뉜다.

한편 여수에서는 오는 4월 4일부터 3일간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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