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여수시의원 예비후보, 선거 비용 펀드 4000만 원 조성
주종섭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회 의원 예비후보(시전·둔덕·주삼·삼일·묘도)는 지난달 17일부터 출시한 ‘야무딱진 주종섭 펀드’의 목표 모금액인 4000만 원을 지난 10일 모두 모았다고 밝혔다.
‘야무딱진 주종섭 펀드’는 여수시의원 선거비용 제한액인 4200만 원 가운데 4000만 원을 목표액으로 이자율 연 4%로 모집했다.
펀드에 돈을 낸 시민들은 지방선거 후인 8월 20일에 참여한 펀드 원금과 이자를 상환 받는다.
주종섭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비용이 시민단체 운동가로서 큰 부담이 됐지만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목표액을 달성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문갑태 민주당 여수시의원 예비후보(소호·안산·학동·화정·화양)도 ‘촛불시민 문갑태 펀드’의 모금 목표액 3500만 원을 달성했다.
마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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