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새마을회·경찰·하나센터 새터민 지원 협약. (사진=여수시새마을회)

여수시새마을회와 여수경찰서, 전남하나센터 여수지소는 지난 27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여수경찰서장과 정선이 전남하나센터 여수지소장, 서근전 새마을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적응과 생활지원 사업에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서근전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질을 향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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