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심천 레저산업(대표 김세일)은 지난 9일 (사)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후원 바자회에서 폭력피해여성지원시설 부설 무지개쉼터에 2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은의 유심천 레저산업 본부장은 “여성의 인권이 존중받고 소외되는 여성이 없는 아름다운 여수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폭력피해 여성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장숙희 (사)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부설 무지개쉼터 원장은 “꿈꾸는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여성 인권 활동 기금 마련 후원 행사에 3년째 후원금을 쾌척한 유심천 레저산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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