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새마을회가 4년 연속 도내 최우수 새마을회로 선정됐다.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지난 1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19 전라남도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2018 전남 시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부문’ 22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새마을운동 추진계획에 따라 중점과제를 지표에 따라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한 새마을회를 부문별로 평가해 시상한다.

여수시새마을회는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자체 발굴해 시민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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