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활동가 채용해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 지난 16일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마재일 기자)
 
▲지난 16일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사진=마재일 기자)

여수시가 안산동 동동공원에 친환경 체험시설인 ‘아이나래 놀이터’를 개장했다. ‘아이나래’는 ‘아이를 낳다’,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다’는 뜻을 지닌 여수의 브랜드명이다.

시는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부터 동동공원에 놀이터를 조성했다. 주차장과 등산로, 족구장이 있던 동동공원을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미끄럼틀과 외줄다리, 그네, 거북선 모형 등이 갖춰진 이순신 성곽놀이터와 원통형 자연경사 미끄럼틀을 설치했다. 20m 길이의 짚라인과 원통 놀이터, 원기둥 타기 등 놀이시설도 들어섰다.

시는 놀이 활동가 4명을 채용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 지난 16일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짚라인을 타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마재일 기자)
     
   
▲지난 16일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짚라인을 타고 있다. (사진=마재일 기자)
   
▲ 지난 16일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짚라인을 타고 있다. (사진=마재일 기자)
   
▲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 (사진=마재일 기자)
   
▲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 (사진=마재일 기자)
   
▲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 안내도. (사진=마재일 기자)
   
▲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 (사진=마재일 기자)
   
▲ 동동공원에 조성된 아이나래 놀이터. (사진=마재일 기자)
   
▲ 아이나래 놀이터 안내도. (사진=마재일 기자)
   
▲동동공원 입구에 세워진 아이나래 놀이터 간판. (사진=마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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