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시전동주민센터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정기명)가 10일 오후 3시 시전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당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원 정책개발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대회는 주거환경과 문화체육, 생활안전, 교육, 지역경제, 지역사회 돌봄확충 등 10개 모듬별 토론을 거쳐 당원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채택하게 된다.

정기명 위원장은 “지역현장의 정책을 반영하고 아래로부터 만들어지는 정책을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로, 당원이 만든 정책을 당원이 투표하고 당의 정책으로 반영한다”고 말했다.

앞서 여수을지역는 지난달 24일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형 정책 개발을 위해 ‘제로페이 활성화와 지역소상공인 지원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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