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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남해화학 집단해고 저지 대책위 “노조 파괴” 사측 검찰 고발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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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7  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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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화학 하청업체 노동자 등으로 구성된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남대책위원회가 16일 고발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남해화학 비정규직 전남대책위 제공)

남해화학 하청업체 노동자 등으로 구성된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남대책위원회(이하 남해화학 비정규직 전남대책위)가 남해화학이 업무 방해와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6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대책위는 고발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남해화학과 사내하청업체 간부들이 회의를 열고 민주노총 노조원들만 고용 승계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사실과 증거 자료를 확보했고 실제로 이들만 계약이 해지됐다며 이는 명백한 노조 파괴라고 주장했다.

남해화학은 노조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계약이 해지된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재계약 협상이 잘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남해화학 비정규직 전남대책위가 고발장에 증거로 첨부한 녹취록. (사진=남해화학 비정규직 전남대책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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