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해부터 2개월에 1회 토요일이면 여수에 있는 섬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문체험 활동 시간에 익힌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 트로트, 네일아트 및 마스크팩, 섬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후가 되면 늘 시끌벅적하다.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고 마치 집에 귀가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공놀이를 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미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신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해부터 2개월에 1회 토요일이면 여수에 있는 섬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문체험 활동 시간에 익힌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 트로트, 네일아트 및 마스크팩, 섬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봉사에는 (사)여수시민복지포럼 이·미용 팀도 함께 참여한다.

   
▲ 신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해부터 2개월에 1회 토요일이면 여수에 있는 섬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문체험 활동 시간에 익힌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 트로트, 네일아트 및 마스크팩, 섬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신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해부터 2개월에 1회 토요일이면 여수에 있는 섬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문체험 활동 시간에 익힌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 트로트, 네일아트 및 마스크팩, 섬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꾸준한 봉사활동의 결과로 청소년의 인성 등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집에 할머니가 안 계시는데, 할머니를 가끔 만나고 손주처럼 귀여워해 주셔서 좋아요.”,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나 자신이 대견하고 트로트를 불러드리기 위해 연습하다 보니, 기타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섬으로 봉사활동을 가니까 다른 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하고, 여수에 이런 섬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고, 섬에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처럼 나눔을 실천하면서 미래의 지역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자긍심과 자립심, 어른에 대한 예의, 타인에 대한 배려, 지역 곳곳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서순석 PM은 “지역사회를 책임질 미래 지도자를 키운다는 목표로 지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명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해부터 2개월에 1회 토요일이면 여수에 있는 섬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문체험 활동 시간에 익힌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 트로트, 네일아트 및 마스크팩, 섬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신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여수시의 지원으로 참여 학생에게 수강료가 전액 지원된다. 학습과 전문체험 활동, 급식, 상담, 캠프, 주말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자녀 이상, 맞벌이 가정 등 지원대상의 폭이 넓다. 문의 061-652-1105.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