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북춤·색소폰 연주 등 공연 다채 호응

▲ 제9회 작은 음악회. (사진=마재일 기자)

가을밤을 적시는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회가 지난 18일 오후 7시 신명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작은 음악회는 신명교회 부설 사)신명사회복지연구개발원이 주최·주관했다. 신명사회복지연구개발원은 신명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신명사랑채, 신명누리복지센터, 신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사랑채 어르신과 가족, 법인 직원, 지역민, 강문성 전남도의원, 김유화 복지 TV 전남방송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중앙교회 예울림국악선교단의 바구니춤과 태극무, 북춤을 시작으로 CCM 가수 윤상수·김인옥 씨의 듀엣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무대에 선 CCM 가수 채진권 목사는 ‘낙엽처럼 살아온’, ‘언제라도 하나인 것을’, ‘내 아들아 사랑한다’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플루스트 정화용의 감미로운 연주, 이은성 목사의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가 됐다.
 

   
▲ CCM 가수 채진권 목사. (사진=마재일 기자)
 
▲ CCM 가수 윤상수·김인옥 씨의 열창. (사진=마재일 기자)
   
▲ 여수중앙교회 예울림국악선교단 공연. (사진=마재일 기자)
   
▲ 여수중앙교회 예울림국악선교단 공연. (사진=마재일 기자)
   
▲ 이은성 목사의 색소폰 연주. (사진=마재일 기자)
   
▲ 플루스트 정화용의 감미로운 연주. (사진=마재일 기자)
   
▲ CM 가수 윤상수·김인옥 씨의 열창. (사진=마재일 기자)
   
▲ 제9회 작은 음악회. (사진=마재일 기자)
   
▲ 제9회 작은 음악회. (사진=마재일 기자)
   
▲ 제9회 작은 음악회. (사진=마재일 기자)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