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이 주최한 바스프 키즈랩에서 이운신 여수 공장장과 여수공장 엔지니어가 여수 소호초등학교 학생들과 화학 실험을 진행 중이다. (사진=바스프 제공)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은 26일 여수 소호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운영했다.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된 바스프 키즈랩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을 시작으로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매년 열려 현재까지 약 1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18~21일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가 있는 경기도 수원과 바스프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에서 바스프 키즈랩을 운영했다.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