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예비후보 재심 신청

▲ 민주당 여수갑 경선에 오른 강화수, 김유화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경선은 강화수(46)·김유화(55) 예비후보 2명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8일 단수 후보 선정 지역 16곳과 경선 지역 4곳, 전략 선거 지역 2곳 등 제6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강화수, 김유화, 주철현, 김점유, 조계원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던 민주당 여수갑 선거구는 후보 선정이 미뤄졌지만 결국 강화수, 김유화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주철현 예비후보 측은 재심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당헌 제102조에 의거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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