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선거구 경선 강화수, 김유화, 주철현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선거구에서 경선에서 배제됐던 주철현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져 경선이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9일 회의에서 공천재심위원회의 재심 인용 결정을 받아들여 여수갑 선거구의 공천 후보를 강화수, 김유화, 주철현 예비후보 간 경선을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앞서 주철현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본인이 상포지구 의혹 때문에 경선 배제됐다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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