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을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6일 여수상의는 후보들에게 건의서를 보내 율촌 제2산단 조기 조성 및 산업용지 공급, 율촌산단 배후택지 조기 개발, 익산∼여수 간 전라선 KTX 전용선 건설과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조기 건설, 여수공항 남중권 거점공항 지정 및 국제선 취항을 건의했다.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여수음악제 국가 지원과 돌산, 화양지구 난개발 지양 및 숙박업소 총량제 시행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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