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50여명의 홍익어린이집 친구들이 동부매일 본사를 견학했다.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어린 친구들은 백성철 본부장으로부터 신문 제작과정을 상세히 설명 듣고 수많은 질문을 쏟아놓기 시작했다. “신문은 왜 네모로 만들어요?”, “왜 기자는 여러명이에요?”,“우리도 신문에 나올 수 있어요?” 백 본부장이 마지막 약속에 덜컥 약속을 한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질문과 답변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마친 어린 친구들이 본사를 나서면서 합창으로 인사를 한다. “안녕히 계세요!” 아직도 귀가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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