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인도에 쓰레기·넝쿨 방치…“걸을 수가 없어요”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에 불법 쓰레기가 방치되고 넝쿨이 우거지면서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인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인근의 어린이집은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 위험 등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제보자 A 주민은 “지난 18일 방치된 쓰레기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늘어난 쓰레기가 여전히 방치돼 있었다. 특히 오가는 차량이 늘어 위험하고, 인도로 걸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의 넝쿨.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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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일 기자
killout1339@naver.com
미관뿐 아니라 요즘은 관광객 때문에 차들이 많아져서
많이 위험합니다
어린이집은 물론 통학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길이라 빨리 안전이 확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