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원 추가 신축 반대 현수막. (사진=마재일 기자)


150여 세대가 사는 여수시 학동 원학동에 기존의 노인주간보호시설 인근에 비슷한 규모의 시설 건립이 또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주차난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신축 시설은 기존 시설과 100여m 거리에 있다. 주민들은 현재 시설 건립 반대 집회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의 집단민원으로 여수시는 민원 해소를 전제로 착공신고를 반려 처분했으나, 사업자 측이 행정심판을 제기해 시가 패소하면서 최근 공사가 다시 시작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 양원 추가 신축 반대 피켓. (사진=마재일 기자)
   
▲ 요양원 추가 신축 반대 현수막. (사진=마재일 기자)
   
▲ 신축 요양원이 들어설 골목. (사진=마재일 기자)
   
▲기존 요양원이 있는 골목. (사진=마재일 기자)
   
▲ 요양원 추가 신축을 반대하며 주민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주민 제공)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