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전사고 발생현장 점검

▲ 여수시의회가 최근 화재와 끼임 사고 등이 발생한 여수산단을 찾아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사진=여수시의회 제공)


여수시의회가 최근 화재와 끼임 사고 등이 발생한 여수산단을 찾아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환경복지위원회 정현주, 이미경, 이선효, 김종길, 이상우, 이찬기, 박성미, 문갑태 의원은 지난 22일 산단 안전체계 점검을 위해 GS칼텍스와 금호티앤엘을 방문했다.

GS칼텍스에서는 지난 9일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금호티앤엘에서는 10일 석탄이송장치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을 확인한 의원들은 관계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사고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보고받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후에는 지난 16일 추모객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영락공원으로 이동해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다.

화재사고는 추모객이 묘지석을 청소하는 도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여수시의회가 최근 화재와 끼임 사고 등이 발생한 여수산단을 찾아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사진=여수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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