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옷 수거함

공공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곳에서 느낍니다. 진남관 건너편에 있는 헌옷수거함. 취지는 좋은데 수거함 색깔이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예쁘게 디자인해서 설치했으면 좋았을텐데요...도심 곳곳에 설치되어 있던데 수거함인지 쓰레통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도시와 걸맞는 조화롭고 세심한 디자인이 아쉽니다. 

 

 

▲ 여수의 공공디자인 철학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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