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속 손놓은 버스터미널 불법 주정차

시외버스터미널~박람회장 구간 공사로 인해 중앙여고→버스터미널 방향이 전면통제 됨에 따라 모든 차량이 중앙여고에서 시립도서관, 진남경기장, 버스터미널로 이어지는 우회도로를 이용하면서 버스터미널 뒤편은 교통량이 대폭 늘었다. 하루에도 수천대의 시외고속버스와 택시가 인근도로를 오간다. ‘주정차금지구역·견인지역’ 표지판이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어 교통난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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