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금오도 옥녀봉에서 바라본 남해안 풍경


여수의 아름다움이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차를 타고 30분이면 닿을 거리,
여수항에서 배를 타고 잠시 웃다보면 닿을 거리, 그 곳에 우리의 아름다움이 숨어있다.
이곳에 서면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열린다. 답답한 가슴도 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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