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한·중가요제가 여수에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한·중가요제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여수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열린다. KBS와 중국CCTV에 의해 공동 제작됐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2PM, 카라, 김태우, 소냐, 아이유, 초신성, B1A4, 라니아, EXO-K 등 한국 최정상급 K-POP스타 10팀이 출연한다.

중국에서는 탄징, 사딩딩, 후치즈, 정쥔, 우통, 닝징, 따이페이니, 후옌빈, 스펑, 아루아줘, EXO-M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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