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무우넣고 시원하기 끓인 물메기탕이 생각나는 겨울. 남산동 풍물시장에 나갔더니 올해는 물메기가 풍년이란다. 두마리 사서 가족들과 아침에 시원하게 국 끓여 먹었다.

종화동 부둣가에서 물메기 잡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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