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볼 만한 전국 겨울축제’로 선정된 ‘여수 빛노리야’가 20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4일까지 75일간 운영된다.

여수 거북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여수 빛노리야’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활용한 불빛 장식으로 거북선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호수를 이용한 빛의 연출, 빛의 터널, 각종 수목과 조형물 조명 장식, 사진 찍는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조명을 켜고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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