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도예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여수시립도서관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열린다.

올해 현암도서관 지역작가 기획전시는 도예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변정옥 작가와 양갑수 작가의 초대전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또 다른 모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머무는 곳, 물고기’ 등 모두 15점의 도예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현암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시립현암도서관(☎061-659-4797)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