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인도에 쓰레기·넝쿨 방치…“걸을 수가 없어요”

2020-10-26     마재일 기자
▲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 (사진=독자 제공)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에 불법 쓰레기가 방치되고 넝쿨이 우거지면서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인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인근의 어린이집은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 위험 등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제보자 A 주민은 “지난 18일 방치된 쓰레기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늘어난 쓰레기가 여전히 방치돼 있었다. 특히 오가는 차량이 늘어 위험하고, 인도로 걸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의 넝쿨. (사진=독자 제공)
   
▲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 (사진=독자 제공)
   
▲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 (사진=독자 제공)
   
▲ 여수시 돌산 우두리 일대 인도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 (사진=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