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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애양원 한센인들, 강제로 ‘단종·낙태·이송·격리·노역’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이웃 ‘한센인’] (3-2) “임신이 된 사실을 알거나 이 안에서 아이를 키우다가 걸리면 바로 나가야 돼. 낙태는 아무도 모르게 하지. 영감하고 내 하고만 알고 의사하고는 살짝살짝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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