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박상용)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과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청소를 펼치고 있다.

이번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은 지난 5월부터 중점관리 구간을 지정해 정류장의 먼지와 때를 제거하는 물청소는 물론 불법광고물 제거, 대기의자 청소, 표지판 이물질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새마을회는 ‘깨끗한 여수 만들기’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 생활 주변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새마을지도자들을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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