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여수문화홀서
경제 전문가 선대인 소장, 여수서 24일 강의
여수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여수문화홀에서 경제 전문가 선대인 소장을 초빙해 ‘선대인의 경제이야기’라는 주제로 11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선대인 소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일보 기자와 서울시 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기획재정부, 서울특별시, 한국은행 등 정부와 공공기관의 경제 자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주요 저서로는 ‘선대인의 빅픽처’,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답답한 경제 현실에 대해 속 시원한 해법을 제시할 이번 강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