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米男米女’ 쌀 나눔행사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본부장 어수헌)는 지난 19일 쌀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서발전 米男米女’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호남화력본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여수지역에서 구매한 ‘거북선에 실린 쌀’ 200포를 지역의 소외계층 91세대와 복지시설 6곳에 전달했다.

호남화력 관계자는 “쌀 나눔행사를 통해 여수지역의 향토기업인 호남화력본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호남화력본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소외된 이웃들의 친근한 벗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화력본부는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한 전통시장 캠페인과 온누리 상품권 구입하기, 주변복지시설 봉사, 무의탁노인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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